우리 일행 8명은  이 여행을 위한 계획을 6개월 전에 세우고 희망투어를 노크했다. 사실 난 겨울에 미국 여행을 한다는게 걱정이 많이 되었다. 왜냐하면 캐년은 눈이 오면 들어갈 수가 없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캠핑카를 타고 년년(??)들만 돈다는 것이 어째 좀 지루할 것 같기도 하고 휑할 것 같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나의 생각들은 모두가 기우였다는 사실!! 가는 곳곳이 말로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주는 그야말로 어메이징 엔드 그레이트  미국 그 자체였다. 특히 캠핑카를 몰고 우리들에게 가이드를 해 주신 캡틴 J! 조금 까칠한 성격인 듯 하면서  섬세한 감성으로 우리 여행의 품격을 한 층 품위있게 만들어 주신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다. 특히 마뉴먼트 벨리에 들어 서면서 캡틴이 들려주셨던 음악은 여행의 여유로움과  함께 녹아들면서 내 기억 의 한 편에서 아늑한 보금자리를 틀었다. 참 그리고 희망투어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덤으로 LA 투어까지 시켜 주신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리고 싶다. 아무튼 이번 여행은 지금까지 나의 여행 중 으뜸이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12월 30일 한국을 출발하여 라스베거스에서 새해 맞이 불꽃쇼를 보라고 꼭 권하고 싶다. 너무 할말이 많은 여행인데 다음에 2편을 소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