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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선생님의 대표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여름 삼호관광을 통해 미서부 투어 당시 최선생님과 함께 했는데요,
여행과 관광가이드에 대한 철학이 돋보여서 좋은 회사 만들어 잘 운영하실 거라 생각됐습니다.
우리 같은 직장인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패키지 투어의 장점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45명이 넘는 버스 탑승객들이 한 분도 애먹이지 않고 질서를 잘 지켜 준 것이,
여행객의 수준도 있기도 하겠지만 초기 분위기를 잘 잡아주신 선생님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아름다운 미서부.....
가끔 딸애와 얘기하곤 합니다. 그 때의 추억을...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