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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명절 연휴를 알차고 즐겁게 여행하고 온 배지민입니다.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아주 행복한 여행이어서 어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전 많이 아쉬워 했답니다~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11시간 비행을 꼬박 뜬눈으로 비행하고 도착한 LA에서
다정하게 이곳저곳을 잘 둘러보게 해주신 가이드님(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ㅠㅠ),
몰랐던 미서부 역사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신 jay 이사님(다음에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에 한껏 빠지게 해주신 크리스 가이드님(가이드님 잘생기셨어요!! 자부심을 가지세요! ㅎㅎ)
좋은 가이드님들 덕분에 추억 가득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일정이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아버지도 모시고 꼭 갈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