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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후기

최재완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

조회 수 3770 추천 수 0 2011.02.07 12:04:03
아침 저녁으로 전화해서 귀찮게 해드렸던 이효진입니다. ㅋ

너무나 길었던 미국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무사히 직업전선으로 복귀했답니다. ^^;


디즈니랜드 티켓 사러 갈때

누군지 밝히면 전혀 모르는 표정 지으실까봐

일부러 아무말 안하고 표만 사서 갔는데,

샌프란시스코 Pier39에서 유람선 탈때 일부러 찾아주셔서

디즈니티켓 사러 갈때 아는척 할껄 하고 후회되더라구요. ㅋ

디즈니도 싸게 티켓 팔아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5박 6일도 좋은 가격에 좋은 여행하도록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구요. ㅋ



최재완씨 소개로 전화했다고 택시회사에 말씀드려서,

택시 기사님 말씀으로는 싸게 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편하게 잘 다녔어요 ^^



아버지가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시는 바람에

참 걱정이 됬었는데, 한의원도 알려주시고 해서 참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전날은 밤늦게 Toll Road에서 요금소 지나치는 바람에

전화드리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아빠 허리 삐끗하시는 바람에 전화드리고.. ㅋㅋ

그 전날 밤늦게 전화드린게 죄송해서 되도록 다른 분께 여쭤보려고 했는데,

숙소 아줌마는 한의원 모르신다고 하시고;;;

5박 6일 가이드해주셨던 칼가이드님께 전화드렸더니, 본인은 잘 모르신다고 최재완씨께 전화드리라고... ㅋㅋ

결국 아침부터 또 전화드렸었네요. ^^;


그리고 그날 유니버셜 갔다가 또 만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ㅋ



요번엔 계획은 엄청 거창하게 세우고 갔는데,

많이 못돌아다닌것 같아 아쉬워요.

언제 또 미국 서부를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누군가 서부를 여행하려고 한다면서 저한테 문의한다면

꼭 이곳을 추천해주겠습니다. ^^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복 받으실꺼예요. ㅋㅋㅋ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 참 그리고... Toll Road 지나치고는..
// 벌금낼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거든요. ㅠㅠ
//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해주셔서 안정되는데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전화드린 이후로는 이성을 되찾게 되더라구요. ㅋㅋ
// 제가 지나쳐서 벌금을 더 많이 내게 될까봐 일부러 전화해주셔서
// 최재완님 주소로 보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다행히도 Toll Road로 메일을 보내서,
// 나는 여행자인데 실수로 지나쳤다. 앞으로는 이러지 않겠다. 라고 하여서
// Toll요금 2.5불만 결제하고 끝냈어요.
// 다음날 한국 돌아와야 해서 해결 못될까봐 걱정했었는데
// 다행히도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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