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박4일로 4대캐년과 라스베가스 패키지 다녀 왔습니다.

버스 투어는 처음인데 아주~넓은 창문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뷰는

그동안 직접 차를 운전하며 앞만 보던 저에게는 새로운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여행에서는 만날 수 없는 커뮤니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버스에서 여러분들과 4일동안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도 나눌 수 있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나중엔 정말 친해졌어요.

가격과 내용모두 만족스러웠으며 Jake's Chaparral 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는 잊을 수가 없네요.

엔탈롭 옵션과 경비행기 모두 선택하길 잘 한것 같고요.

첫날 라스베가스에서 저녁에 자유시간도 주시고 전체적으로 너무 빡빡한 패키지가 아니라서 피곤한부분도 없었습니다.

다음휴가에 또 다른 패키지 투어를 해 볼 생각입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