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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투어 사장님.이사님....~~~~~~^.^
안녕하세요. 너무 열심히 놀고온죄로.. 정신없이 월말 마감하고 이제야 인사드려요>..<
미국여행이 너무 행복햇던지라 새로운 여행을 또다시 꿈꾸며 열심히 일할수있는 열정을 되찾아 진심으로 두분께 감사드려요. 해외에 여러번을 나갔지만 밴을타고 여행을 해본적이 처음이였어요.. 시간절약도되고 구석구석 구경할수있는
묘미도 참 좋았구요.. 자이언트캐년을 돌며 들려주셨던 대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움과 하나된 음악들..지금도 그감동이
진하게 느껴지네요..마치 갓볶은 커피향처럼..
여기가 미국이야?라고 할정도로 맛깔스런 음식을 준비해주시구..덕분에 다이어트에 문제 생겼어요~~~~
진심으로 미국여행을 이야기할땐,서부여행을 꼭하라고 말해주구싶어요. 내나이 50에 브라이스캐년을 보고 눈물이
났던 이유는...또다시 이곳에 내가설수 있을까..또다른 여행의기회가 있다면 또 다른곳으로 가게되겠지..그런
표현할수없는 감정이..나이듦도..남은 인생도 정리할수있는 조은기회가 되었어요. 감사드려요,,ㅋㅋ철든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