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One Day Tour를 하고 왔습니다!
하루 동안 LA에서 꼭 가야될 곳들을 다 돌아야 해서 스케줄이 엄청나게 바뻐서 피곤할 것 같았지만
가족같은 친절한 가이드 분과 정말 편안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투어를 신청하셨던 애교많은(?) 언니와 이렇게 셋이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이제껏 몇번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이번만큼 부담없이 편하게,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같은 분위기 사이에서 다녀온 여행은 처음이었어요~
  가이드 아저씨~!! 정말 짧은 하루지만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조카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햇구요~
  내년 되도 신용카드 못만들면 약속대로 꼭 아베크롬비 옷 사주셔야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메일보낼게요~
  오늘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너무 피곤하답니당 ㅜㅡㅜ 이번 KAL 비행기에 또 애기들이 많이 있어서..
  울음소리에 잠을제대로 못잤어요!! 여전히 승무원언니들은 이뻤어요 ㅋㅋㅋ 아! 그리구 저희 아빠도 감사하다
  구 전해달라시네요~! 내년에 또 뵐 수 있길 바라며! 이만 쓰겠습니다~~:)

P.S 희망투어의 세심한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하고 싶구요! 앞으로 더욱더 큰 여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