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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후 바로소감을 적어야 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런 저런 일로 미적거리다 보니 조금 늦어진것 같습니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라고 했는데 이번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앉아서 웬만한 책 몇권 읽는것보다 더많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게 솔직한 심정일것입니다
사실 미국을 몇번가보긴 했지만 이렇게 오붓하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다녀온건 처음인것 같고 또 최사장님의 편안한 안내를 받고 다닌여행이라 더 좋은 추억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한 생 을 살아가면서 간직해야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것같아 참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 같이 길벗이된 우리패밀리(?)분들이 이번 여행에서 얻은 좋은 느낌과 릴렉스한 분위기로 인해 그 감정들이 한국에 와서도 이어지는 것 같아 인간관계의 정겨움도 더한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서도 우리나라 여행을 가끔씩가기도 하고 업무로 다른 지방을 갈때는 기왕 멀리가는 것 나름 여행간다는 기분으로 별도로 시간을 내어 그 지방에 유명한 유산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그럴때 가장참고가 되는 것은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인데 제가 나름 의미있게 읽은 책이라 고객에게 셋트로 선물로 드릴때도 있습니다(사실 저도 6권중에 3권밖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다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전문가로서 최사장님도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미국여행 하시는 분들도 이런 내용의 책이 있다면 미국판 여행답사기로서 좋은 가이드가 될텐데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언제 최사장님도 시간되시면 한번 저술도 해보시면 어떨실런지요^^
그 책서문에 보면 여행이나 어떤 사물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찾을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물음을 제시하면서 이에대한 대답으로 이런 내용이 나오죠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뿐이며 느낀만큼 보인다"
참 의미심장한 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면 알고자 하는 욕망은 어디서 오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또조선시대 문인의 문장으로서 대답하죠(이책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책에서는 정조시대문인 '유한전'이 석농'김광국'이라는 사람의 수장품에 부친글을인용하고있다'로 나옵니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살아가면서 저는 이말의 의미를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그것은 비단 여행이나 사물에 한정된게 아니라 우리네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도 포함 되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의례적인 감사표시로 몇줄 적을려다가 뭔가 고마움을 나타내기 위해서 성의있게 한번 써 드리는게 조금마한 도움이 될것같아 쓰다 보니 좀길어진것 같습니다.
우리팀들이 고마움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여행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아닐까 싶고 앞으로 좋은 추억여행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사장님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번 여행 다녀오신 우리 동료님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락하고 태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라고 했는데 이번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앉아서 웬만한 책 몇권 읽는것보다 더많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게 솔직한 심정일것입니다
사실 미국을 몇번가보긴 했지만 이렇게 오붓하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다녀온건 처음인것 같고 또 최사장님의 편안한 안내를 받고 다닌여행이라 더 좋은 추억이 되어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한 생 을 살아가면서 간직해야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것같아 참 좋았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 같이 길벗이된 우리패밀리(?)분들이 이번 여행에서 얻은 좋은 느낌과 릴렉스한 분위기로 인해 그 감정들이 한국에 와서도 이어지는 것 같아 인간관계의 정겨움도 더한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서도 우리나라 여행을 가끔씩가기도 하고 업무로 다른 지방을 갈때는 기왕 멀리가는 것 나름 여행간다는 기분으로 별도로 시간을 내어 그 지방에 유명한 유산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그럴때 가장참고가 되는 것은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인데 제가 나름 의미있게 읽은 책이라 고객에게 셋트로 선물로 드릴때도 있습니다(사실 저도 6권중에 3권밖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다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전문가로서 최사장님도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미국여행 하시는 분들도 이런 내용의 책이 있다면 미국판 여행답사기로서 좋은 가이드가 될텐데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언제 최사장님도 시간되시면 한번 저술도 해보시면 어떨실런지요^^
그 책서문에 보면 여행이나 어떤 사물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찾을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물음을 제시하면서 이에대한 대답으로 이런 내용이 나오죠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뿐이며 느낀만큼 보인다"
참 의미심장한 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면 알고자 하는 욕망은 어디서 오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또조선시대 문인의 문장으로서 대답하죠(이책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책에서는 정조시대문인 '유한전'이 석농'김광국'이라는 사람의 수장품에 부친글을인용하고있다'로 나옵니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살아가면서 저는 이말의 의미를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그것은 비단 여행이나 사물에 한정된게 아니라 우리네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도 포함 되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의례적인 감사표시로 몇줄 적을려다가 뭔가 고마움을 나타내기 위해서 성의있게 한번 써 드리는게 조금마한 도움이 될것같아 쓰다 보니 좀길어진것 같습니다.
우리팀들이 고마움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여행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아닐까 싶고 앞으로 좋은 추억여행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사장님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번 여행 다녀오신 우리 동료님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락하고 태평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