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중순 LA에 머물렀던 자매입니다.

실장님! 후기작성이 너무 늦었지요

그래도 LA사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은  실장님이었습니다.

체력이 부족한 저희를 다독이며 알찬 여행을 만들어주신 최실장님! 

LA를 잊지 못할 장소로 만들어 주신 실장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어 후기 남깁니다.

여자 둘이 가는 여행이고 운전도 못했기 때문에 희망투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VIP시내투어와 유니버셜스투디오+야경투어를 이틀에 걸쳐 신청하였고,

저희가 한국에서 미리 봐두었던 장소에 따라 코스를 조정해주셨습니다.

여행책에 나오는 흔한 곳만 가는 게 아니니,

LA의 진가를 알고 싶으신 분은 희망투어를 온전히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지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자매인 저희의 취향에 따라 새로운 장소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상상도 못한 LA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투어코스 뿐만 아니라,

실장님도 피곤하셨을텐데, 여름 날씨에 적응 못하는 저희를 걱정해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차 안에서도 여행지에서도 삼촌처럼, 가족처럼 애정어린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마치 LA에서 친척을 만나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삭막한 미국여행 중에 얼마나 큰 힘이 되던지요...

여자 둘이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말씀하신 실장님 덕분에

무사히 다음 여행지인 라스베가스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주신 샌디에이고도 꼭 가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LA에서 꼭 다시 뵙고 싶고 그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동생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희망투어와 최실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