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후기 입니다. 2월 중순 설 연휴에  LA 반일 투어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야경투어를 진행한 자매 입니다. 바로 후기를 올려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난 시간이지만 그때의 감사함이 아직도 남아있고, 오히려 다음여행을 생각하며 희망투어 사이트를 다시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그 시기가 한국은 설 연휴 이기도 했지만, 미국은 발렌타인 데이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복잡하기도 하여 이곳 저곳 시티투어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한 곳이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애쓰시고 (물론 모든 여행지를 완벽하게 마스터 했습니다.), 여행지와 현지 생활에 대한 여러 설명도 재미나게 해주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LA를 충분히 만끽한 듯 합니다.

더불어 희망투어와 함께하지 않는 다른 여행지에 대해서도 여러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 또한 희망투어의 다른 후기를 보고 신뢰되어 투어를 선택했던 만큼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짧지만 후기를 남겨봅니다.

최실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