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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여행후기

안녕하세요?

꿈에 부풀어  미서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지 어언 2주가 지났네요.

시차 적응에, 직장출근에, 일기변화로 폭설로 인하여 여유가 없었답니다.

그리고 희망투어로 다녀온 저희 세자매의 여행 앨범 제작으로도 정신없었구요~

드디어 앨범 4권의 제작편집도 끝났고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훌륭하고 재치넘치는 가이드 Eric hong~ 을 만난것도 행운이었고 알뜰하게 짜여진

희망투어의 스케줄에도 감사드립니다.

원래 7박의 스케쥴이었지만 San diago 와 LA 시내투어를 연장하여 5박을 더하여 합이 12박이죠?ㅎ

 

하루 하루 알차게 다녀온 투어가 저희 세자매 즉 네박자의 여행은 일생일대의 기억에 남는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제 큰딸이 엄마의 여행을 위해 희망투어를 찾아 예약을 해주어서 우선 큰딸에게 고맙기도 하고 친절하고

유익한 스케줄의 희망투어에도 감사드립니다.

 

20140114~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0시간후 LAX공항에 도착하여 Corona 에 있는 언니네로 출발!

 

20140117~  Eric hong~과 우리 네박자(에릭홍이 지어준 우리팀이름)의 여행은 바스토우 경유하여 그랜드캐년으로 출발!  Wagan 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거의 8시간 20여분을 걸려 그랜드캐년에 도착! 미국땅 정말 넓다. 그 긴 시간을 달려오며 미국에 대하여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개인 투어가 이래서 좋은가 한다.

우리 막내동생은 학교에 제출할 보고서때문에 열심히 필기도 한다 ㅋ 가이드가 박식해야하는 구나!

우리의 연령층에  알맞은 가이드라 정말 행운이었다.                

  The Grand Hotel 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저녁먹으러 Gogo~

 

20140118~ 새벽같이 일어나 그랜드캐년 매더포인트를 비롯한 정말 아름다운 뷰포인트를 샅샅이 구경시켜 주었다.  세계 제일의 협곡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비경에 삐져들었다. 뒷편의 콜로라도 강이 보이는 곳을 알려준다고 여기저기 안내하여 카메라에 원없이 담았다. 그랜드캐년 기념품도 많이 사고  시인과 예술인의 도시  Sedona로 출발! 별이 쏟아져내리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 세도나!! 다시 가고 싶다.

 여러군데의 신기한 Rock 들이 많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석양의 Bell Rock 이 아름답다고 일부러 찾아갔는데

 이미 해가 져버려 내일 아침에 다시와야한다는 에릭홍의 세심함~~ㅎ 영락없이 담날 새벽 일출을 보고 다시 출발!!!

 

20140119~  어제 멋진 광경을 보러 Bell Rock 으로 다시 출발하여 가벼운 등산을 하여 기를 받아 Las vegas 로 가서 혹시 잭팟을 터뜨릴지~~ㅎ 아 그리고 Sedona 에서 HollyCross 성당의 멋진 십자가도 보았다 거룩하고 웅장함과 예술의 극치!! 지하의 기념품은 우리들에게 꼭 필요하여 여러가지 구입을 하였다. 돌아와서 보니 묵주나 목걸이 등 너무 예뻐서 더 많이 사올걸 하고 후회!!!

 오늘은 Las vegas 에 도착하여 Manalay Casino Hotel  체크인 길게 하고(사람이 너무 많아 Eric Hong 의 말대로 바쁜 일정때문에 바로 나와서 Bellasio 분수쇼,Vvenecia 촬영, Dream show 관람(줄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쇼) 그리고 거의  12시가 다되어 Casino 로 들어가서 슬롯머신~ 근데 이게 왠일??? 10분도 안되어 제가 20불을 투자하여 76불획득.  다시 또 투자하여 합이 100불! 기분좋게 지가 Coffee를 쐈지요 ㅎㅎ 그후론 눈앞에서 슬롯머신이 왔다 갔다 하여 제정신이 아니었죠 ㅋ

 

20140120~  그 아쉬움을 멀리하고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중에 하나인 Death Vally 로 출발하여 자브라스키 포인트,  단테스 뷰, 샌드듄, 소금밭 등 카메라에 엄청 담고~~~정말 운치있는 Creek Ranch Hotel 에서 묵고

그날 저녁은 우리의 에릭이 적절한 시기에 Wine Party 를~~ㅎㅎㅎ 가이드는 눈치도 빨라야하고 감성적이어야

하고  다재다능? ㅋ 또 박식? 스토리텔러 처럼 이야기도 구성지게 잘 연출하고 암튼 지루하지 않게 여행을 한

한 것이다.  그렇게 큰 와인병은 첨이다 ㅋ 다 마셨다~~미국맥주까지~

20140121~  Death Vally 의 여운을 남기고 삼강르 지나 농업도시 베이커스필드를 경유하여 프레즈노에 도학!

오면서 Murray family farm 에서 오렌지를 한자루 샀다 며칠동안 너무 잘 먹었다. 14개 한자루에 6.99불~~

 돌아다니면서 마트에 들러서도 수시로 아보카도, 청포도 적포도 사과 등 과일은 실컷 먹었다.

 

20140122~ 베이브릿지를 건너며 샌프란스스코 입성!!!

 태평양과 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금문교는1934년~1937년 완공된 단일 경간(교량아치 등의 지주에서 지주까지)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로 이 다리를 보지 않으면 샌프란시스코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라한다.
금문교에서 사진을 찍고 그 웅장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람선 타고 금문교를 가까이서 보고

비스타 포인트(Vista Point): 마린 카운티 쪽의 조망대로 샌프란시스코의 스카이 라인이나 앨카트래즈섬이 한눈에 들어왔다. 특히 석양무렵의 전망이 빼어나며, 기념찰영지로 적격이다. 따로 앨카트래즈섬 관광이 있었으나 우린 그냥 유람선만...
포트포인트(Fort Point): 샌프란시스코 쪽에 있는 전쟁박물관.과거에 군 작전기지였던, 현재는 공원으로 변한 요새(presidio)를 방문해 보았다. 요새는 마리나 디스트릭트에서 리치몬드 디스트릭트가지 연결되어 있고, 윈드서핑과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Holiday inn Hotel 체크인

 

20140123~ 태평양의 보석 몬트레이 해변~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17마일, 페블비치 골프장관광하고 적당한 기념품 구입을 하고

 미국 최고의 드라이빙 코스 1번 도로를 타고  Big Sur 경유하여 해변도로 등 멋진 풍광 카메라에 담고 높은 곳의 멋진 카페 Mepenthe 레스토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이동~미국에서는 아름다워 보이는 노부부들이 다정히 손을 잡고 그 멋진곳에서 점심을 먹고 아내인 숙녀에게 의자를 빼주고 옷을 받아주는 매너! 감동적이었다 ㅎ 그리고 San Simeon 도착 체크인 바닷가의 아름다운 호텔~Morgan Hotel

이제는 가이드인 에릭홍이 별말이 없어도 우린 눈만 봐도 그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이심전심이 되었다. 

 

20140124~ San simeon 에서 언론재별 윌리암 랜돌프 허스트의 허스트 캐슬은 또 장관이었다. 허스트캐슬은 미국 역사속에서 기인으로 기억되는 출판업계의 거부였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웅장한 기념물적인 성이다. 아마도 미국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허스트 인생의 한면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허스트캐슬은 미국 역사속에서 기인으로 기억되는 출판업계의 거부였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웅장한 기념물적인 성이다. 아마도 미국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생활을 했던 허스트 인생의 한면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19년 허스트는 그의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Hearst Castle을 짓기 시작했고 30년동안 엄청난 돈을 들여 공사를 계속했으나 끝내 성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오늘날 우리가 찾는 Hearst Castle은 사실 완성되지 못한 그의 거대한 성의 일부분일 뿐이다.

그 다음 일정을 위해 San diego 에서 LA로 향하면서 1번국도를 타고 가다보니 Seal Elephant 모습이 장관이었다. 이곳에서 몸을 키우고 힘을 길러 알라스카로 헤엄쳐 간다고 한다. 수백마리의 장관이었다.

 

20140125~20140129~ 공식투어일정은 끝이 났지만 Sandiego 와 LA 시내관광을 더 하기위해 우리팀은 5박을 더하기로 하였다.

Carmel Mission Museum 방문, Coronado Beach의 아름다움과 목재로 지었다는 멋진 호텔, 상속자 촬영했다던 Belboa Park, Universal Studio 관람, LA한인타운이나 시내투어~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그리피천문대, 헐리우드스타존에서 대한민국 배우 안성기와 이병헌 을 찾아 대한미국의 자부심도 느끼고 우리끼리의 하루 자유여행으로 미국 지하철 타고 유지버샬 스튜디오 가서 관람하고 사진찍고 많은 경험을 하였다. 너무나 우리의 음식이 그리워 간간히 한국음식도 먹게 하고 우리끼리 LA 호텔근처의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도 먹고 북창 순두부에 가서 맛있는 순두부를 두번이나 먹고 다시 Corona 에 있는 언니집으로 데려다 주셨다.

거기서 다시 이틀을 머물면서 아울렛 쇼핑도 하고 LA 갈비도 실컷 먹고 아위운 18박의 여행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개인투어가 기억에 많이 남아 어디가 어딘지 다 생각이 나서 강추강추!!!

 

겨울에 가보지 못한 요세미티국립공원이나 옐로우스톤 등 등 아직 가볼 곳이 많다고 여름에도 한번 더 오라는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뒤로 하고 이렇게 후기를~~~~

 

다시한번 희망투어에 감사하며 Eric Hong 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P.S : 자그만치 사진을 3천장을 찍어 그 중에 골라서 100page의 앨범을 4권을 제작했답니다.


소나무

2014.02.16 07:17:06
*.146.250.18

오랜동안의 여행후기를 쓰느라고 오자가 꽤 있네요~세도나의 Bell rock 인데 Beii 이 되어버렸어요 ㅎ

시에라

2014.02.16 13:05:50
*.121.91.110

언니 안녕

황금사과

2014.02.16 13:25:15
*.187.142.179

우와! 기억력이 대단하다! 이토록 길게 솔직하게 상세하게 썼네용! 수고 많이 하셨네요!

희망투어

2014.02.20 21:33:05
*.47.40.64

에릭입니다. 박영진님 자매분들의 열린마음으로 여행이 무사히 잘 끝나고 
또 이렇게 후기로 칭찬을 해주셔서 지난 일정중 더 잘해드릴수 없었나 되돌아 보게 됩니다.

네자매분 건강하시고 또 뵙기 바랍니다.

소나무

2014.02.21 06:48:49
*.146.250.18

ㅋ 사진도 좀 첨부할 걸 그랬군요~ 너무 길~~게 소절을 쓰다보니 양이 많을거 같아서요~

충분히 잘 해 주셨어요~ㅎㅎ 기침도 참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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